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거의 1년 9개월 정도 만에 돌아오게되었네요

현재 저는 중견회사 제조업에 취업해서 올해로 2년차로 일하고있습니다. 사실 원하던 회사를 들어간것은 아니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취업하게되었다는 안도감과 여유를 느낄수있었어요.

그치만 제가 부서를 잘못얻어걸렸는지 참 많은 일들이 벌어졌었고 현재도 사실...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답니다

사실 그래서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할 생각이 들게 된거같아요 

 

현재 제가 맡은 업무는 제가 생각했던 업무와는 너무도 다르고 제위에 사수분과 일하는것도 참 어렵게 느껴져요... 물론 제가 부족한 면도 많을테지만 .. 여튼 제가 조금이지만 일하면서 느꼈던건 제가 지금 하고있는일이 과연 나중에도 나만의 커리어를 쌓는데 도움이 될까란 생각도 느꼈고 .... 10년,20년이 지나도 저만이 가진 전문성이나 기술력을 갖고싶다라는거였어요

 

그래서 취준때 저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던 요 티스토리에 앞으로는 저의 성장일기를 써내려가보려 합니다.

저와 같은 감정을 갖고계시거나 비슷한 상황이신분들과 공유도 많이 하고 앞으로 배워나갈것에 대한 기록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튼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