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계획 (24.06.17~)

24년 상반기 취준 결과

삼성전자 AVP 공정기술 서류 합격 → GSAT 인적성 탈락 →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중이다

 

앞으로의 미래가 참 걱정되고 불안하다

이직에 대한 꿈을 완전히 접어야할지 아니면 계속 실력을 쌓아가며 트라이 해야할지 너무너무 고민된다

 

고민의 이유

1. 내년에는 결혼이라는 큰 행사가 있다

2. 현재 30대 진입으로 신입으로 대기업에 가기에 리스크가 어쩔수없이 있다

3. 더 먼 미래를 생각했을때 아이를 가지고 나서도 일을 계속 하고 싶은데 과연 제조업에서 잘 버틸수 있을까 란 걱정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결책

1. 계속 실력과 커리어를 쌓으며 이직 시도 

2. 아예 전공쪽을 버리고 서울에서 근무할 수 있는 다른 직무에 대해서 공부하기 (ex. 마케팅, 포토샵 등등)

3. 재테크, 부업, n잡에 집중하기

 

위의 3가지 고민에 대한 현황

1. 곧 opic 자격증 기한 만료로 다시 점수를 따야한다, 결혼을 하게 되면 너무 지방은 갈수 없을것이라 생각해서 그나마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이직 희망 (장거리 부부는 비선호)

2. 연봉이 현재보다 무조건 하락할것, 무작정 비전공 직무로 뛰어들기에는 여러 리스크가 존재한다

3. 현재 n잡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봤지만, 돈벌기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은 현실 \

 

이렇게 고민을 글로 적고 보니 더욱 머리가 아파진다

어떻게 하는것이 제일 좋을까

나와 같은 상황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이 과연 있을지 궁금해진다. 만약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