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 8/31 목 어제 퇴근하고나서 팀장님에게 면담을 신청했다.. 결론은 사수와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고 나서도 팀을 바꾸고싶으면 다시 말해달라는 말씀이셨다 사실 크게 바뀔건 없었다 사람이너무날 힘들게한다 내 직장운이 없어서인가 가는곳마다 사수운이 없는 느낌이다 왜그렇게 말을하고 행동하는지 전혀 이해가 안간다 결국에는 아무말못하고 착하게 당하는 사람만 바보되고 병을 얻는것이다… 그치만 세상에는 저렇게 못되게 구는사람들이 많을뿐더러 저런 사람들은 벌받지않는다 불공평하다 2023. 8. 31. 또 월욜이라니 또 월요일 출근길이다 날이 이제 좀 쌀쌀해졌다 요번주는 2차 장마라고 한다 길고 길었던 더위도 한층 꺾이려나 보다… 내 걱정도 한층 꺾이면 좋겠건만 쉽지가 않다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길 바란다! 2023. 8. 28. 8/24 목 일기 흔들리지않고 내 길을 가는것이 너무도 어렵다 2023. 8. 24. 답답함 회사에 오면 답답한지는 꽤 되었다 내 상황을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나는 사수랑 단 둘이 일하고 파트장, 팀장님은 뭐 관심조차 없다. 거의 버려진 느낌이다 물론 회사에서 나좀챙겨주세요는 아니지만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란 생각이든다. 물론 이 생각도 이전까지만 매일 생각하며 분노했고 지금은 포기했다. 만약 이상황이라도 사수랑 으쌰으쌰해서 일을 한다면 상관없겠지만, 사수와의 관계는 더 엉망이라 생각한다 거의 둘이 일하는건데 어디에 있는지 , 뭘하고왔는지 공유를 잘 안해주신다.그래서 출근하면 나혼자 할수있는 업무를 처리하고 시킨업무를 하거나 다른걸 공부한다 어쩌다 어떤업무를 시키면 내 스타일은 마지막에 확실히 검증받고싶어하는 스타일인데 사수랑은 반대인거같다 ’그냥 널 믿고 하라‘ 는데.. 대체 뭘 믿고 하라는건지.. 2023. 8. 23.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